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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을 한 번도 본 적 없어서 보게 된 영화
슈퍼맨의 기원과 탄생을 다룬다.
𝗼𝗻 𝗡𝗘𝗧𝗙𝗟𝗜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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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제대로 느껴지는 파워풀한 액션장면들과, dc특유의 다크한 이미지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나는 마블에서도 MCU보다 X-men쪽의 분위기를 더 좋아했으니 (스토리는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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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히어로물이기에 비교하자면, 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들이 놀이공원을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라면 적어도 이 영화는 그렇지는 않았다. 그러면 뭐냐고? 글쎄 모르겠다. 다른 뭔가에 비유하기 힘들다면, 영화의 위치를 제대로 찾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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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었던 건,
🔹️단순한 슈퍼히어로물이 아니라, 외계인sf라는 것
🔹️중간에 공포영화 뺨치는 장면이 전개되는 것 'You are not alone'할 때 무섭고 좋았다. 테라포밍도 정말 충격적으로 잘 그려졌다.
🔹️그리고, 모든 것을 설계해버린 설계왕 찐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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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한 장면은 슈퍼맨이 대령을 구해주고, 같은 편임을 인정받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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