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러난 아카이브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러난 아카이브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 우러난의 서재
      • 습관 북큐레이션
      • 그 외 책 리뷰·서평
    • 내맘대로 해석하는 예술작품
      • 공연 · 전시 · 축제 리뷰
      • 영화
      • 드라마
      • 다큐멘터리
      • 음악 · 재생목록
    • 일상
      • 우러난 생각
      • 우러난 모먼트
    • 시리즈 · 특집
      • 넷플릭스
      • 사이버펑크 · sf
    • 자기계발
      • 실용철학
    • 사이트맵
      • 사이트맵

검색 레이어

우러난 아카이브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내맘대로 해석하는 예술작품/영화

  • < 맨 인 블랙 (1) > 영화 리뷰

    2020.07.31 by 우러난

  •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영화 리뷰

    2020.07.31 by 우러난

  • < 써로게이트 > 영화 리뷰

    2020.07.31 by 우러난

  • < 아저씨 > 영화 리뷰

    2020.07.29 by 우러난

  • < 범블비 > 영화 리뷰

    2020.07.25 by 우러난

  • < 맨 오브 스틸 > 영화 리뷰

    2020.07.20 by 우러난

  • < 더 이퀄라이저 > 영화 리뷰

    2020.07.16 by 우러난

  •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영화 리뷰

    2020.07.15 by 우러난

< 맨 인 블랙 (1) > 영화 리뷰

지구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외계인들. 맨인블랙Men in Black은그들의문제를해결한다. 단, 사람들이 절대 모르게 하라! 🔸️독특한 외계인 표현 🔸️중간중간 재미있는 개그코드들 🔸️재밌고, 재밌고, 재밌다. 𝗼𝗻 𝗡𝗘𝗧𝗙𝗟𝗜𝗫 🎬 sf와 코미디의 조합, 꽤 괜찮은데? 지구를 침공해 인간들을 마구 죽이는 외계인들에 신물이 났다면 시리즈를 봐야 한다. 주인공 윌 스미스 특유의 건들거리면서도 한 번씩 터트려주는 개그들과 그것을 더 돋보이게 하고 조화롭게 만들어주는 진지한 아저씨 파트너 토미 리 존스의 케미. 코미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조잡한 느낌 없이 영화 한 편이 깔끔하게 잘 구성되어 있는 것이, 마치 슈팅스타 아이스크림 콘을 먹는 듯하다.

내맘대로 해석하는 예술작품/영화 2020. 7. 31. 21:16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영화 리뷰

Do you know the oldest lie in America, Senator? It's that power can be innocent.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거짓말이 뭔지 알아요? '힘 자체는 순수하다' 배트맨과 슈퍼맨의 조우 +여러 조연들 = 저스티스 리그 𝗼𝗻 𝗡𝗘𝗧𝗙𝗟𝗜𝗫 🔹️ 배트맨이 너무 약하게 그려졌다. 🔹️ 철부지 배트맨 때문에 좀 답답하다. 그렇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 🔹️ 화려한 액션씬은 스토리와 동떨어져서 전달력이 떨어졌다. 🔹️ 최종보스와 그에 맞서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이 싸우는 장면은 (배트맨과 슈퍼맨이 손을 잡는 장면 만큼이나) 억지로 끼워맞춘 듯한 느낌이 다분했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다. 🦁 이후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일까, 은 실망으로 가득했다. ..

내맘대로 해석하는 예술작품/영화 2020. 7. 31. 18:13

< 써로게이트 > 영화 리뷰

사람들이 자신을 대신하는 로봇(써로게이트)을 통해 살아가는 근미래 써로게이트의 가벼움과 그 안 인간의 무거움이 대비되어 무게차이가 드러난다. 𝗼𝗻 𝗡𝗘𝗧𝗙𝗟𝗜𝗫 🔹️로봇 뒤에 '숨어' 현실의 문제를 회피하고만 살 수는 없다는 주제의식, 그러나 엔딩 후에도 작품 속에서 제시한 회피성 인간은 계속될것만 같다. 사실 현실에도 '히키코모리'라는 형태로 존재한다. 로봇이 아닌 스크린 뒤에 숨어 있다는 차이만 있다. 🔹️반전에 이은 반전,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급격하게 들이닥치는 전개는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고, 심장을 쫄깃하게 한다. 개인적으로 엔딩장면이 베스트 🔹️인간과 닮은 형상에 거부감을 느끼는 지점인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서는데 성공했지만(써로게이트와 인간을 생김새만 봐서는 구분하기 힘들다) 그 덕에 써로게이..

내맘대로 해석하는 예술작품/영화 2020. 7. 31. 15:42

< 아저씨 > 영화 리뷰

여태껏 본 액션영화 중 최고라 생각한다. 적절한 스토리텔링 사이의 화려하지 않아도 짜임새 있는 액션씬들은 관객들에게 태식을 잘 보여주며, 관객들이 태식과 사랑에 빠지게 한다. 대사만 좀 구린 거 빼고는 완벽하다(9년 전 영화라는 것을 기억하자) 𝗼𝗻 𝗡𝗘𝗧𝗙𝗟𝗜𝗫 ㅋㅋㅋ한참 지난 영화를 이제서야 본다. 원빈이 나오는 영화 아저씨, 영화 좀 더 찍어줘요.. '이거 방탄유리야 이 xxx야' 이 대사가 여기서 나온거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됨. 🎬잔인하고 다크하고 서늘하다.

내맘대로 해석하는 예술작품/영화 2020. 7. 29. 22:19

< 범블비 > 영화 리뷰

🎬귀여운 사고뭉치 ⠀ 기존 트랜스포머 영화 시리즈가 로봇들의 멋짐뿜뿜으로 사내들의 동심을 채워주었다면, 이번 는 귀여운 매력이 가득하다. 𝗼𝗻 𝗡𝗘𝗧𝗙𝗟𝗜𝗫 ⠀ 인상깊었던 건, 🔸️기존 시리즈와는 달리 캐릭터 디자인을 원작 만화를 많이 참고한 로봇들과, 귀여운 등장인물들 🔸️비주얼적 요소 외에 스토리텔링도 나름 짜임새 있고, 몰입감도 괜찮았다. 🔸️오토봇이 좀 더 등장했으면 좋았겠지만, 제목이 인 걸 어떡하겠는가. + 스토리를 망치는 중국 자본 등 기존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갖고 있던 문제가 많이 없어졌다. ⠀ P.s. 개인적으로는 디셉티콘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었다. 걔넨 하늘을 날아다니기도 하잖아.

내맘대로 해석하는 예술작품/영화 2020. 7. 25. 11:25

< 맨 오브 스틸 > 영화 리뷰

Sometimes you have to take a leap of faith first. The trust part comes later. 먼저 믿음에 따라서 행동해봐요. 그러면 진실을 알게 되겠죠. ⠀ 슈퍼맨을 한 번도 본 적 없어서 보게 된 영화 슈퍼맨의 기원과 탄생을 다룬다. 𝗼𝗻 𝗡𝗘𝗧𝗙𝗟𝗜𝗫 ⠀ 힘이 제대로 느껴지는 파워풀한 액션장면들과, dc특유의 다크한 이미지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나는 마블에서도 MCU보다 X-men쪽의 분위기를 더 좋아했으니 (스토리는 아쉽지만) ⠀ ✒같은 히어로물이기에 비교하자면, 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들이 놀이공원을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라면 적어도 이 영화는 그렇지는 않았다. 그러면 뭐냐고? 글쎄 모르겠다. 다른 뭔가에 비유하기 힘들다면, 영화의 ..

내맘대로 해석하는 예술작품/영화 2020. 7. 20. 13:30

< 더 이퀄라이저 > 영화 리뷰

불의를 외면하지 못하는 착한 킬러가 흑화하면 생기는 일 킬링타임용 액션 영화 재밌게 봤다. 𝗼𝗻 𝗡𝗘𝗧𝗙𝗟𝗜𝗫 시간초를 재며 최소한의 동작만으로 kill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는 킹스맨이, 사람을 창의적으로 kill할 때에는 존윅이 보인다.⠀ 잔혹한 보스가 활약하는 장면 말고는 다른 액션 영화에 비해 큰 업다운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정말 아쉽게도 싱겁게 끝나버린 우리의 보스…) 하지만, 작품 특유의 분위기가 잘 엮어주었다. 부패한 경찰들과 악질 갱이 가득한 도시, 그럼에도 일반인들 간의 따뜻한 정을 찾아볼 수 있는, 노란색 프레임 사이사이의 고층빌딩과 아스팔트들. 작품 배경인 뉴욕 시는 그 분위기에 큰 몫을 했다. 그리고 그 도시의 밤, 어둠. 나는 이 배경을 마블 드라마 루크 케이지에서 한 번 본 ..

내맘대로 해석하는 예술작품/영화 2020. 7. 16. 16:31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영화 리뷰

영원할지도 모를 '동일한' 조건 속에 사는 우리들. 그 안에서 '내일의 가장자리'에 머무르는 대신, 조금씩 꾸준히 생활에 틈새를 낼 수 있는 '차이'의 습관을 마련할 수 있다면, 좀 더 나은 '내일'을 기획할 수 있지 않을까. -『기획자의 습관』중- ✒ 간만에 정말 신박하게 재밌는 sf 영화를 봤다. 익히 들어본 제목이지만, 『기획자의 습관』을 읽으며 언급되길래 약간은 충동적으로 보게 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그 충동 이상이었다. 시간을 되돌리는 외계인, 그리고 그 외계인의 피를 뒤집어쓴 인간이라니, 어떻게 이런 신박한 설정을 짤 수 있을까. 주인공은 외계인의 피를 얻은 덕에 죽으면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얻었다.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외계인과 싸우는 전장에서 수 백번 죽어야 한다는 뜻이니까. 계속해서..

내맘대로 해석하는 예술작품/영화 2020. 7. 15. 11:14

추가 정보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우러난 아카이브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