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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되기 전에』 팀 페리스

우러난의 서재/그 외 책 리뷰·서평

by 우러난 2019. 2. 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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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여러 유명인들의 명언들을 때에는 내가 잘못 해석하지는 않는지, 성급하게 일반화하지는 않는지 신경 쓰는 편이다. 명사들은 그들 각자 개인사가 있으며, 그것을 통해 얻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 그들의 삶은 어디까지나 옛날에 있었던 일들일 뿐이어서, 오늘날에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 것들도 있을 것이다. 내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그냥 여러 사람의 말을 들어 보는 것이다. 실제로 그러다 보면 성공한 사람들이라 지라도 말들이 제각각 다르다. 어떤 경우에는 완전히 반대되는 내용의 말을 하기도 한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앞으로의 선택에 맡기면 된다. 『마흔이 되기 전에』에는 다양한 성공한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에게 주는 충고나 조언들이 담겨 있다. 그저 흔한 꼰대의 말이라고 생각하고 넘길 수도 있지만, 한번쯤 들어봐서 나쁠 없지 않은가. 중에서 괜찮은 조언은 언젠가 적용해 날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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